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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오늘은 팔공산카페 이포트80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주소: 대구 동구 갓바위로 127 (구.진인동 182) 1~2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여기는 생긴지 얼마안된 신상카페인데요~

 

글쎄~ 애견동반도 가능하데요~ 정말좋죠??

 

저는 강아지는 안키우지만 제 친구가 강아지 키워서

 

전에 애견동반카페도 찾아서 가봤었거든요~

 

애견동반카페가 전보다는 요즘 많이 생긴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찾기가 조금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 친구도 가는곳만 가던데,,

 

여기는 애견카페 중 새로운곳이없나? 했을때!

 

여기가면 좋겠더라구요~ 👍

 

외부 모습입니당~

 

역시 카페는 저녁에 찍어야하나봐요 ! 저녁이 예쁘네요😊

 

주차공간은 역시 넓찍하게 있더라구요~

주차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여기는 테라스인 것 같은데 건물 왼쪽에 있더라구요~

얼릉 날씨만 따뜻해지면 여기서도 여유를 가지며 커피한잔하기 좋겠더라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근엄하게 카페를 지키며 혹시나 친구왔을까 

두리번두리번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

입장하기 전 입구에 있더라구요~

혹시나 애견동반하시는 분 참고해주세용❗️

힝 역시 애매한시간대가니 중간에 빵이 거의 다 나간..

그래도 저희가 갈 때 마침 크루아상을 새로 굽고계시다셔서

여기서 제일 인기많은 딸기크루아상을 주문했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크루아상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요로코롬 귀여운 쿠키들도 있네요 ㅎㅎ

 

저는 어제부터 딸기라떼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딸기라떼와 제 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당

 

 

내부 1층모습입니다.

1층에 화장실이 있더라구요~

여자화장실은 안에 두칸 있더라구용

그리고 2층을 요로코롬 올라오면 아래 사진처럼 마치 비밀의 장소처럼

커텐이 있는데요~

커텐을 열면 짠!

1층과 완전히 또다른 분위기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2층이 매우매우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꺄아 😆💖

 

여기도 신상카페라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갔을때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저만알고싶은카페랄까..?크크크흠..

 

저기 테이블안에는 진짜 물이더라구요 🌊

 

그래서 더 영롱해서 예뻤습니다 🌟

 

짜자잔~!

전 개인적으로 크루아상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딸기크루아상이 인기라고해서 한 번 먹어봤는데

생크림과 딸기가 있어서 완전 살살 녹더라구요 ㅠㅠ

역시 인기있는데는 이유가 있다니깐..

🍓크루아상 + 🍓라떼 = 금상첨화❤️ (딸기아이럽💖💖💖)

그리고 이건 카페개업한지 얼마안되어 인원한정해서 머그컵잔을 공짜로 주시더라구요~

원래는 카페에 판매용으로 진열되어있던데..

꺄아😆

너무 좋으네여 사장님 서비스도 좋아서 여긴 잘됐으면좋겠는데,,

또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았으면하는 저의 욕심쓰..

 

저는 팔공산카페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여기 카페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위기에 가장 적합하지않나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애견동반도되니 금상첨화인것같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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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르르르를은~

 

"블릭커피" 라는 카페를 소개할거예요~

 

주소 : 대구 중구 중앙대로79번길 6 (구.남일동 126-2) 1층

영업시간 : 일~목 11:00 ~ 22:00 / 금~토 11:00 ~ 23:00 (월요일 휴무)

 

흠~ 여기로 말할것 같으면 인스타에서 요즘 핫해지고 있쬬~?

 

인스타에 한번쯤은? 지나가면서 봤을법한 곳인데요!

 

외부 모습이구요~ 뭔가 외부 문이 이렇게보니 외국 느낌이 나네요~

 

이 문을 밀고 들어가면!

 

짜자잔 ~ 여기서 다들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그리고!

 

요로케 요즘 인스타감성에 맞게 거울샷도 찍으라고 친절하게 전신거울도 놔두셨더라구요~ 

 

역시 카페사장님들이 나날이 이런 사소한 센스들이 늘어나시는 것 같아 기부니가 좋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쥬?

 

저랑 친구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내부 모습입니당.

제가 갈때는 목요일 16시30분경이였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꽉 찼더라구요ㅠㅠ

역시 핫플이기도하고 시내다보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계속 사진 찍다보니 벌써 18시더라구요

18시가 다되어가니 사람들이 하나둘씩 빠지더라구요~

저녁시간대되니 위 사진처럼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닷

 

중간중간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네요~

 

깔끔하면서도 힙하게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게 심플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역시 인스타핫플이 이유가 있져~

 

중앙로 인근 카페를 찾으신다면 여기 추천드려용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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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

 

날씨가 따뜻해지려고하다가 갑자기 너무 추워지네요🥶

 

(덜덜덜)

 

빨리 설레는계절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가창에 신상카페가 생겼다고해서 친구와 오랜만에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까사드테하" 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주소: 대구 달성군 가창면 녹문길 16-11 (구. 삼산리 890)

 

 

전체적인 외부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차공간도 생각보다 여유있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같이 자차를 가지고 계시는분들께는 어딜가나 주차공간이 문제니 ㅠㅠ

 

웃픕니다..또륵

 

다들 인스타에 보면 여기서들 많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일부로 사장님께서도 여기서 사진찍으라고 포토존으로 예쁘게 만드신것같네용

 

내부전망은 이렇습니다.

 

깔끔하게 기왓집처럼 잘해놓으셔서 어른분들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ㅠㅠ 슬픕니다..

 

저는 일부로 연휴때 말고 평일 수요일에 방문했었는데 오후 느지막하게

 

17시경에 방문해서 그런지 빵이랑 딸기케잌이 품절되고 없더라구요..힝..

 

딸기케잌 먹고싶었는데 다음에는 꼭 일찍가야겠습니다.

 

 

제 친구는 말차라떼와 저는 친구추천으로 흑임자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당.

 

내부 전망은 이렇습니다.

 

ㅋㅋㅋ 제 친구의 쓸쓸한 뒷모습..

커플분이 예쁘게 앉아계시네요 👩‍❤️‍👨

 

저는 언제 저렇게 같이 앉아봤나싶네요 흑흑

 

빛이 나는 쏠-로🌟

 

오래가시길 바래요 ~~ 😊

 

짜자잔 기다리는동안 나왔습니다 꺄-륵

 

너무 배가고파서 블루베리크럼블케이크옥수수빵을 같이 주문했는데요~

 

블루베리크럼블케이크는 위에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니

 

더욱 부드러움이 풍부해져서 시원하면서도 촉촉하고 블루베리맛이 났습니다.

 

옥수수빵은 개인적으로 첫 맛이 피자빵🍕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안에 옥수수알이 있고 양파같은 야채들을 같이 넣어서 만들었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빵집에있는 피자빵맛과 흡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옥수수빵도 하나밖에 안남아서 같이 주문했는데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흑임자슈페너도 추천🌟드립니다.

 

단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도않고,

 

흑임자+슈페너맛의 조화가 잘 맞아떨어진다랄까?

 

완벽한 맛이였습니다.

 

역시 카페를가면 추천하는 음료를 마셔야하나봐요 ㅎㅎ

그리고 이쯤되면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화장실..ㅎㅎ

 

다행히 여기는 화장실이 남녀 따로 있었고, 여자화장실은 들어가면 두칸이있습니다.

 

집에 가려고하니 밤되니 더 예쁜 카페..

 

ㅠㅠ 하마터면 이 예쁜걸 놓치고 바로 집갈뻔했네요.

 

왼쪽 돌계단으로 올라오시면 요롷게 외부에도 있더라구요.

 

여기 오길 정말 잘한것같아요..ㅠㅠ

 

최근 카페 갔던 것 중에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기는 꼭 저녁에 가세요!! 저녁이 너무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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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

 

오늘은 "웜모이스트에어" 라는 카페를 소개할겁니다.

주소: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210 2F (구. 동문동 14-4 2F)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424m

 

 

 

요즘 대구에 교동이 핫플이더라구요~

 

저번에 친구와 오랜만에 교동에서 맥주한잔하려고 했는데,

 

글쎄 어딜가나 웨이팅이 기본이더라구요 ㅠㅠ

 

교동에 술 한잔 드시러 가려면 주말기준으로 약 16시~17시쯤

 

조금 일찍 가셔야 웨이팅을 안할것같습니다. (참고하셔요~)

 

 

카페 입구는 요롷게 생겼구요~ 2층에 있습니당

 

 

 

 

저는 애플시나몬티가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용,,

 

실내는 요로코롬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길은 좁으니

 

구두신고 가시는분들은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저도 고생 좀 했습니다.)

 

저희는 마침 창가에 자리가 생겨서 창가에 앉았답니다.

 

그런데 앞에 풍경이.. ㅋㅋ 진시스템..오노..

 

 

한번 감성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

 

오른쪽이 제가 주문한 애플시나몬티 인데요..

 

처음에는 '음? 뭐지? 생각보다 맛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세입,네입 마시다보니 너무 달아서 못 마시겠더라구요 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단거는 별로 못 마신답니다.

 

그래서 결국 거의 남겼다는.. 슬픈현실..

 

혹시나 단거 별로 안좋아하시거나 시나몬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께는

 

비추입니다.. 새로운도전..하지마세요..

 

+ 추가로 화장실은 카운터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데요.

남녀공용이다보니 불편하기도하고 옆에 바로 커피만드는소리가 들려서

 

제 친구는 배탈나서 화장실가고싶어서 갔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서

 

시원하게 볼일을 못봤다고합니다..

 

혹, 라떼같은거 드시면 배가 예민하신분들은 라떼는 드시지마세요.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화장실이 조금 아쉽지만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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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찐!찐!찐!찐!찐갈매기~~

아주 찐이야~~🎶

 

여러분 진갈매기 들어보셨나요?

아직도 못들어보셨다구요?

아직도 못가보셨다구요?

 

대구 오시거나 혹은 대구인분들은 꼭 가보셔요

한 번가고 또 가고싶은 집!!

가격도 저렴해~

요즘 같이 불경기에 요즘 같은 백수인 나에게 적합한 가게

그 이름하여 "진갈매기두류점"

줠대~네버~ 광고 아니구요!

그렇다고 아는 지인가게도 아닙니다.

사장님과 저는 절대적으로 모르는사이입니다.

(사장님께서 이 글을 보시게된다면 저에게 서비스를 주셨으면 좋겠네요 하하하)

제 블로그는 정말 솔직하고 객관적이고 제 개인적인 입맛에 의하여

작성되는 글입니다.

 

주소: 대구 달서구 두류동 101-10 (신: 야외음악당로53길 64)

내당역(2호선) 2번출구에서 247m

 

 

 

 

 

크..지금도 이 글을 작성하며 군침이 돕니다..

(하..진심 또 먹고싶다..)

 

열씸히 고기굽는 제 친구 ㅋㅋㅋ

상차림 간단하지만 전 이런상차림마저도 너무 좋습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양파절임과 깻잎..그리고 콩나물무침까지

캬 말이 필요없습니다.

 

네,, 가격은 요롷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렇게 고기를 먹고 속이 느끼할때쯤 새콤한 국수를 주문했숩니다.

짜자잔 김치말이국수입니다..

역시 고기+국수=말이필요없죠 크크크

고기가 느끼할때쯤 새콤하게 속을 다시 잡아주는 김치말이국수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와 공기밥까지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하..이 날 너무 말할것없이 햄볶했다..

조만간 또 먹으러가야지..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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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

 

요즘 대구도 코로나 2단계가 시행되면서 유독 저도 모르게 예민해지게 되는데요.

코로나가 수도권 및 이제는 남부권, 호남권까지 전국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하루에 코로나 발생률이 급증하면서, 저는 백조 겸 요즘 집에만 틀어박혀있답니다..

 

아무래도 집에만 있는 이유도 있지만,

직장인 분들 혹은 소상공인 분들 요즘 코로나 아닐 때보다 더 지출이 많이들 나갈 겁니다.

그러면서 요즘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려고 투잡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고요.

 

이놈의 코로나가 내년도 계속 지속될 거라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얼마 전 대구 코로나 2단계 시행하기 전

고등학교 친구들 중 한 명이 생일이어서 다 같이 모여서 삼덕동 조용한 곳 술집에 가서

술 마시며 놀았습니다.

 

정말 여기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골목 사이 사람들이 잘 못 찾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희 포함 손님이 두 테이블 밖에 없었고, 완전 저희 세상이었습니다.

bar 자리도 있고 좋더라고요. (뭔가 저만 알고 싶은 술집이랄까?? 흐흐)

 

주소: 대구 중구 중앙대로 376-16 (덕산동)

(반월당역 13번출구에서 167m 거리)

 

영업시간: 매일 18시 - 02시

 

저는 들어가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옛날 다방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명도 정말 저희 취향저격

뭔가.. 뭐랄까.. 옛날 7080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 하나??

요즘 레트로인 분위기 유행에 맞게 젊은이들 트렌드에 맞게끔 되어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처음에 나오는 기본 안주는 감자과자?인데 뭔가.. 오! 감자과자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오! 감자는 그래도 먹으면 겉에 뭐랄까.. 양념? 약간의 소금이랄까 되어있잖아요.

근데 여기 감자과자는 양념이 안되어있는 과자? 였습니다.

그리고 메뉴는..

저희가 모두 밥을 안 먹어서 배고프기도 하고 술을 진로 마실 거기 때문에

불곱창이 제일 안주로 괜찮을 것 같아서 불곱창을 주문했습니다.

또 계란찜 킬러들이라 불곱창을 주문하면 계란찜도 같이 나온다고 하여 주문하였습니다 ㅎㅎ

짠!!!

음식 사진은 조명이 어두워서 최대한 밝게 찍으려고 했으나,,

별로 맛있게 찍히진 않았네요..ㅎㅎ

그래도 음식은 정말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완-벽

불곱창은 불맛이 나서 불곱창인가 봐요.

불맛이 나는데 원래 저는 개인적으로 불맛 나는 건 별로 맛있는 걸 모르겠던데

이 불곱창은 불맛이 나는데도 약간 매콤해서 그런지

처음에 입에 넣으면 불맛이 나다가 계속 씹다 보면 중간쯤 매콤함이 불맛을 잡아주면서

맛있었습니다. 계란찜은 말할 것도 없고요.🥰

왜,, 다들 그렇잖아요..

술 마시러 갔는데 안주가 별로면 술 별로 못 마시는 거..

 

근데 저희는 네 명에서 이번에 진로를 무려.. 6병이나 마셨습니다.

그중에 한 명은 소맥..

그래서 저 날은 정말 죽을뻔했습니다..ㅠㅠ

 

술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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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갑자기 재미로하는 테스트가 핫하죠?? ㅋㅋㅋ

 

이게 무-수 ㅓㄴ 일일까요??

 

이번에는 찐학번테스트가 갑자기 실검에 올라오게되면서 저도 해봤답니다.

 

아래 링크 들어가셔서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www.zzinhakbun.com  

 

찐학번테스트

당신은 00학번으로 태어났어야 했다! 내가 대학에(다시)간다면 몇 학번이 가장 어울릴까?

www.zzinhakbun.com

저는 과연 뭘로 나왔을까요??

네...저는 그렇다네요..99학번으로 나왔습니다.. 흡...😭

 

여러분들도 재미로 한 번 해보시길바랍니다...

 

구럼 전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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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제 친구 한 명이 차 뽑은 기념으로 차를 태워주려고 집 앞까지 데리러 왔는데요.

저녁 시간대라 다 같이 모여서 오랜만에 동네 맛집인 삼겹살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막창 or 삼겹살 의견이 나뉘다가 결국 삼겹살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삼겹살 먹으며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갑자기 복권 이야기가 나왔는데,

얼마 전 제 주변 친구가 스피또(*같은 그림 나오면 해당 금액 당첨되는 것)를 긁었는데 10만 원 당첨되어

그 이야기를 하다 보니 "우리도 긁으러 가자" 이야기가 나와서 저희 동네 복권 집 중 핫한 곳이 있는데

거기 가서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저는 1000원짜리 1만 원 치 구매해서 총 10장을 구매해서 동전을 긁었습니다.

계속 1000원짜리만 4번 나오더군요..

그래서 그 4장을 모두 현금이 아닌 다시 스피또 4장을 바꾸려 했으나 계속 1000원짜리가 나와

또 같은 반복을 하여 결국 모두 탕진하였습니다..ㅎㅎ

 

그리고 다시 모두 차 안에 탔는데 간단히 드라이브로 어디 가지.. 어디 가지.. 하다가

급 바다 보러 가자 해서 포항을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그 시간대가 약 22시 30분쯤이었고, 친구들은 다음날 출근도 합니다..)

 

제가 친구들 다음 날 출근이기도 하고,

운전하는 친구한테 괜찮겠냐며 안 피곤하겠냐며 누차 말했지만 다들 괜찮다 하여

결국 내일이 없는 친구들과 그렇게 떠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약 1시간을 달려 포항에 영일대 도착하게 되었고,

바다 구경하며 그렇게 또 저희는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3명 모두 찍기 위해 지나가시는 어떤 한 커플(?)처럼 보이는 분들께

사진 찍어달라며 부탁을 했죠.. 역시나 이번에도 포즈가 제각각..ㅋㅋㅋ

그리고 "저희도 찍어드릴까요?"라고 물으니 보통 커플들 같으면 바로 "네"라고 대답을 할 텐데

그분들은 망설이며 "네"라고 대답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 친구가 사진을 잘 찍다 보니 찍어드렸고, 나중에 친구한테 들으니

제 친구가 또 주책스럽게 "두 분 뽀뽀도 한 번 하세요"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러자 남자분은 아무 대답 안 하셨는데, 여자분이 거절했다고 하시더군요.

알고 보니 커플이 아니라 대학 선후배 사이라고 하는데,,

그 시간에 여자 남자가 두 분에서 바닷가를 걸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누가 봐도 내 꺼인 듯.. 내 꺼아닌.. 내 꺼 같은 너.. 썸처럼 보였습니다.

ㅋㅋㅋ 한편으로는 부러웠습니다.. 썸 타본지가 언제였는지..

저는 제 친구한테 뽀뽀는 너무 주책 아녔냐며 한 소리했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다들 배가 고파서 포항까지 왔는데 해물이나 회라도 먹자 해서

둘러보니 사람들이 좀 있는 한 가게가 눈에 띄어서 들어갔답니다.

"옛날한계령조개" 라는 가게인데요.
그런데 제 친구 두 명은 해물을 못 먹고, 저는 조개를 못 먹어 조개집에 들어갔는데

참 난감했습니다..

결국 합의하에 새우는 모두 먹을 수 있어서 새우구이와 해물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제 친구 운전하는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운전 안 하는 친구와 두 명에서 매화수를 먹고

운전하는 친구는 기분이라도 내라며 소주잔에 사이다를 채워서 같이 짠! 치며 먹었습니다.

 

그렇게 간단히 새우구이에 해물칼국수를 먹고 저희는 다시 차를 타고 대구에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최근에 계속 집순이처럼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힐링도 하고 바다 냄새 맡고 오니 너무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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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친구생일파티  (0)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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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

 

오늘 하루도 모두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얼마 전 제 친구 생일이라서 아르바이트를 끝나고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를 떨었답니다. ㅎㅎ

 

제가 대부분 저녁아르바이트를해서 22시-22시 30분쯤 마쳐서 저는 조금 늦게 합류했어요 ㅠㅠ

 

그래도 이번에는 아르바이트하면서 팁으로 2만원받고,

같이 일하는 언니가 배고프면 먹으라고 간식도 챙겨주셨답니다 ㅎㅎ

(이렇게 제가 또 사랑받습니다 뿌-듯)

 

친구들이 삼덕동에 "푸를청록" 술집을 갔더라구요~

저는 푸를청록술집이라는곳은 처음 가보는데 분위기도 좋고 썸이 생기면 같이 오고 싶은 곳이랄까??

여튼 그렇습니다.. (썸이 없어서 문제긴 하지만요 😭)

여기는 커플들도 많고 친구들끼리도 많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야외에도 먹을 수 있도록 포장마차처럼 되어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겨울에는 야외에서 먹기엔 좀 춥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 그게 포장마차의 묘미이긴 하지만요 ㅎㅎ)

 

아! 그리고 제가 택시 타고 오는 길에 택시기사님께서 혹시 여기 푸를청록 인기 많냐고 여쭤보시길래

저는 처음 가봐서 모르겠다고 하니 금방 콜이 들어왔는데 이 손님도 푸를 청록이 목적지라며 말씀하시더라고요.

신기하죠 ㅎㅎ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인가 봐요~

 

제가 도착하니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꽉 찼더라구요..

여기도 왠지 인기 많아서 주말에는 웨이팅 필수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는 다행히 친구들이 먼저 먹고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제가 가니 안주로 주메뉴인 맑은 조개탕에 막걸리를 먹고있더라구요.

근데 개인적으로 맑은 조개탕이 짜워서 물을 더 넣고 끓였는데도 짜더라구요 ㅠㅠ

조금만 더 간을 약하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배가 고파서 고추장 볶음밥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고추장 볶음밥은 조개탕과 함께 추천으로되어있어서 함께 시켜보았습니다.

고추장볶음밥은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맞아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볶음밥 한 숟가락 먹고 추천하신 데로 조개탕 국물 한 숟가락 먹으니 맛있긴 했지만,

역시나 간이 짠맛이 좀 강해서 물을 계속 먹긴 했지만요..

제가 조개탕은 나오자마자 처음부터 안 먹어봐서 원래부터 짠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도 제가 먹기 전에 조개탕이 좀 짜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여기서는 사람들도 많고 조금 시끄럽다 보니 조용한 곳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2차로 이동한 곳은 삼덕동 2030 거리에 위치한 "수야"라는 술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늦게 합류를 해서 "수야"라는 술집 도착할 때쯤은 약 새벽 1시쯤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ㅎㅎ 좋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친구 생일파티를 목적으로 한 포스팅이다 보니 제가 이번에 간 술집에 관해서

사진들이 많이 부족하지만, 혹 원하시거나 다음에 다시 한번 가게 되면 해당 술집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ㅇ^

 

수야 술집에서는 안주로 육회와 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여기도 메인 메뉴가 조개 술탕이긴 하지만 저희는 1차에 이미 조개탕을 먹고 왔으므로 패-쓰!!

일단, 음식을 먹기 전에 친구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주기 위해 준비해온 케이크를 꺼내서 준비한 초를 꽂으려고 하는데

OMG !! --ㅁ-- 대환장파티입니다..

초가 예뻐서 구매를 했는데 조립할 줄을 모르겠습니다..

제가 먼저 열심히 조립을 해보려고 했으나 실패하여 친구한테 주니 친구왈 "친구야 진작에 나한테 줬으면 빨리 했겠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 이 친구야 넌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고 지켜보았죠.

친구도 역시 못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바로 똑같이 "친구야 네가 나한테 할 말은 아니였네"라고 했죠 ㅋㅋㅋ

그렇게 약 10분간 쩔쩔매다가 저희 방식대로 아무렇게나 조립해서 결국 초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친구 생일노래를 불러주고 직원분께 부탁드려 저희 세명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드렸죠.

직원분께서 본인이 사진 잘 찍는다며 자부심을 가지며 찍어주셨지만,

저희 세명 모두 포즈가 각각 달라서 정말 저희는 마이웨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

그 와중에 저는 코가 간질간질해서 코파고 있었네요 ㅋㅋㅋ

 

휴 정말 웃음이 멈추질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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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추운 날씨 모두들 옷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는가요??

 

어느새 노랗고 빨갛게 물들었던 잎들은 모두 떨어지고 추운 겨울이 왔네요 ㅎㅎ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매직 키보드를 구매한 후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전부터 저는 키보드를 사야지.. 사야지.. 하고만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겟! 했답니다!! (짝짝)

솔직히 구매하기 전부터 많은 고민들을 했어요.

 

첫째,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건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인데 호환이 될까?

둘째,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터치패드 없는 구. 키보드)를 구매하는게 조금 더 편리할까?

 

이 두 가지를 보고 많이 고민했습니다.

 

저도 항상 물건을 구매하기 전 후기나 유튜브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요~

 

우선 첫 번째 고민 아이패드 프로 3세대도 호환이 되어서 이 부분은 걱정할 것 없이 해결되었습니다.

 

두 번째 고민은 비용적인 부분은 솔직히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가 저렴하고

편리성을 고려해보았을 때도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가 괜찮았습니다.

이유는, 스마트 폴리오 같은 경우에는 키보드 위에 물 혹은 주스를 쏟아도 문제없이 방수가 되는 커버가 씌워져 있었고,

아이패드는 휴대성이 좋아 많이들 들고 다니는데 평상시 들고 다닐 때도 무게도 조금 더 가볍고, 접기도 편합니다.

 

하지만, 매직 키보드 같은 경우에는 아이패드 + 매직 키보드 = 1kg가 되는 무게라서 휴대하기에는 다소 부담되는 무게이고,

비용도 약 39만 원이라서 스마트 폴리오 키보드에 비교하면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고

접는 부분도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히 다 접지는 못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매직 키보드를 구매한 이유는

솔직히 큰 이유는 없습니다.

단순히 터치패드와 키보드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터치패드 같은 경우엔 솔직히 대부분 사람들은 생각할 겁니다.

'아이패드 자체가 터치가 되는데 굳이 터치패드가 필요 있나?'

저 또한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구요..

하지만, 직접 매장에 가서 테스트해보고 써보니 느낌이 정말 다르더군요.

솔직히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이 크다 보니 아무리 터치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해도 가끔 버거울 때가 있었는데요.

터치패드 안에서 화면을 모든 걸 컨트롤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직접 사용을 해보는 사람만 알 수 있을 겁니다.

 

또한, 키보드는 저는 스마트 폴리오 같은 경우에는 개인차이겠지만 직접 테스트를 해보니

커버가 있어서 그런지 매직 키보드에 비해 누를 때 조금 무거운감이랄까..

조금 더 힘을 줘야 하는 느낌이 있어서 가벼운 느낌인 매직 키보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약 일주일째 사용하고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이상 저의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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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 !ㅁ!

안녕하세요 ㅎㅎ

저로 소개하자면 약 6년간 근무하던 직장을 최근에 시원하게 퇴사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백조입니다.

퇴사한지는 약 4달째 되는데요~

원래 퇴사하면 해외여행을 우선적으로 떠나고 싶었으나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이놈의 코로나 빨리 없어져라!!!)

해외여행은 못가구...대신 조심스럽게 약 일주일간 제주도여행을 다녀오고,

(참고로 제주도 여행 갔을 때쯤은 코로나가 잠잠 해졌을 때 갔습니다.)

그리구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취미생활(요리, 칵테일 등)들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근황은 용돈벌이로 집 인근에 있는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로 서빙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횟집이 코스별로 나오는 곳이다 보니 젊은 분들보다는 나잇대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오시기도 하고

회식, 동호회, 친척모임 등이 많다 보니 거의 하루에 한 번씩 팁도 1만 원 이상씩 받아서

일당을 더 받는 것 같아 좋습니다 ㅎㅎ

이렇게 하루하루를 지내며 다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의 일상 & 맛집 혹은 카페 등 사소한 것 하나라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나마 소소하게 블로그를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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