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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찐!찐!찐!찐!찐갈매기~~

아주 찐이야~~🎶

 

여러분 진갈매기 들어보셨나요?

아직도 못들어보셨다구요?

아직도 못가보셨다구요?

 

대구 오시거나 혹은 대구인분들은 꼭 가보셔요

한 번가고 또 가고싶은 집!!

가격도 저렴해~

요즘 같이 불경기에 요즘 같은 백수인 나에게 적합한 가게

그 이름하여 "진갈매기두류점"

줠대~네버~ 광고 아니구요!

그렇다고 아는 지인가게도 아닙니다.

사장님과 저는 절대적으로 모르는사이입니다.

(사장님께서 이 글을 보시게된다면 저에게 서비스를 주셨으면 좋겠네요 하하하)

제 블로그는 정말 솔직하고 객관적이고 제 개인적인 입맛에 의하여

작성되는 글입니다.

 

주소: 대구 달서구 두류동 101-10 (신: 야외음악당로53길 64)

내당역(2호선) 2번출구에서 247m

 

 

 

 

 

크..지금도 이 글을 작성하며 군침이 돕니다..

(하..진심 또 먹고싶다..)

 

열씸히 고기굽는 제 친구 ㅋㅋㅋ

상차림 간단하지만 전 이런상차림마저도 너무 좋습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양파절임과 깻잎..그리고 콩나물무침까지

캬 말이 필요없습니다.

 

네,, 가격은 요롷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렇게 고기를 먹고 속이 느끼할때쯤 새콤한 국수를 주문했숩니다.

짜자잔 김치말이국수입니다..

역시 고기+국수=말이필요없죠 크크크

고기가 느끼할때쯤 새콤하게 속을 다시 잡아주는 김치말이국수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된장찌개와 공기밥까지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하..이 날 너무 말할것없이 햄볶했다..

조만간 또 먹으러가야지..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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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하-!

 

요즘 대구도 코로나 2단계가 시행되면서 유독 저도 모르게 예민해지게 되는데요.

코로나가 수도권 및 이제는 남부권, 호남권까지 전국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하루에 코로나 발생률이 급증하면서, 저는 백조 겸 요즘 집에만 틀어박혀있답니다..

 

아무래도 집에만 있는 이유도 있지만,

직장인 분들 혹은 소상공인 분들 요즘 코로나 아닐 때보다 더 지출이 많이들 나갈 겁니다.

그러면서 요즘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려고 투잡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고요.

 

이놈의 코로나가 내년도 계속 지속될 거라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얼마 전 대구 코로나 2단계 시행하기 전

고등학교 친구들 중 한 명이 생일이어서 다 같이 모여서 삼덕동 조용한 곳 술집에 가서

술 마시며 놀았습니다.

 

정말 여기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골목 사이 사람들이 잘 못 찾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희 포함 손님이 두 테이블 밖에 없었고, 완전 저희 세상이었습니다.

bar 자리도 있고 좋더라고요. (뭔가 저만 알고 싶은 술집이랄까?? 흐흐)

 

주소: 대구 중구 중앙대로 376-16 (덕산동)

(반월당역 13번출구에서 167m 거리)

 

영업시간: 매일 18시 - 02시

 

저는 들어가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옛날 다방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명도 정말 저희 취향저격

뭔가.. 뭐랄까.. 옛날 7080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 하나??

요즘 레트로인 분위기 유행에 맞게 젊은이들 트렌드에 맞게끔 되어있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처음에 나오는 기본 안주는 감자과자?인데 뭔가.. 오! 감자과자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오! 감자는 그래도 먹으면 겉에 뭐랄까.. 양념? 약간의 소금이랄까 되어있잖아요.

근데 여기 감자과자는 양념이 안되어있는 과자? 였습니다.

그리고 메뉴는..

저희가 모두 밥을 안 먹어서 배고프기도 하고 술을 진로 마실 거기 때문에

불곱창이 제일 안주로 괜찮을 것 같아서 불곱창을 주문했습니다.

또 계란찜 킬러들이라 불곱창을 주문하면 계란찜도 같이 나온다고 하여 주문하였습니다 ㅎㅎ

짠!!!

음식 사진은 조명이 어두워서 최대한 밝게 찍으려고 했으나,,

별로 맛있게 찍히진 않았네요..ㅎㅎ

그래도 음식은 정말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완-벽

불곱창은 불맛이 나서 불곱창인가 봐요.

불맛이 나는데 원래 저는 개인적으로 불맛 나는 건 별로 맛있는 걸 모르겠던데

이 불곱창은 불맛이 나는데도 약간 매콤해서 그런지

처음에 입에 넣으면 불맛이 나다가 계속 씹다 보면 중간쯤 매콤함이 불맛을 잡아주면서

맛있었습니다. 계란찜은 말할 것도 없고요.🥰

왜,, 다들 그렇잖아요..

술 마시러 갔는데 안주가 별로면 술 별로 못 마시는 거..

 

근데 저희는 네 명에서 이번에 진로를 무려.. 6병이나 마셨습니다.

그중에 한 명은 소맥..

그래서 저 날은 정말 죽을뻔했습니다..ㅠㅠ

 

술은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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